GMRC의 9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논문 소식부터,
인증마크 리뉴얼 소식까지 전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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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RC
글로벌의학연구센터, G MARK 리뉴얼
2023년 9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엄격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마크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드립니다. 인증마크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제품에 부여되는 것으로, 품질 보증 및 명예의 표시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임상 연구 기관에서 인증마크를 발행하고 있으며, 인증마크는 제품 출시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은 2022년 기준, 생산 금액이 135조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규모가 되었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화장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등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인증마크가 없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워졌으며, 소비자가 제품을 믿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증마크의 여부가 당연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GMRC는 전문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 의뢰사 모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평가하며,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제품에 인증마크를 발행합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G MARK는, 검증이 완료된 제품의 경우 마케팅 소구 포인트가 반영된 제품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맞춤형 인증마크는 보고서, 제품 상세 페이지, 포장재 등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인증마크가 기발급된 이전 제품이라도 새롭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출처 : 식약처 2022년 화장품 생산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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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논문 소개
DeepErythema : 홍조 정량화를 통한 자외선 차단 지수(SPF) 딥 러닝 평가 방법 연구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신규 논문, 홍조 정량화를 통한 자외선 차단 지수(SPF)의 딥 러닝 연구 관련 논문을 소개합니다. 이번 연구는 AI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L 사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사람 피부의 최소 홍반량(MED)을 결정할 때는 엄격한 국제 표준법에 따라 측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주관적인 기준과 홍조의 시각적인 특성으로 인해 결괏값과 불일치가 다수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DeepErythema라는 새로운 연구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최소 홍반량을 결정하기 위해 홍조를 정량화하며, 전처리 방법 · 딥 러닝 분할 모델 · 후처리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전처리 방법으로 UV를 조사할 영역을 지정하고, 지정된 영역을 정확하게 자외선 조사기로 측정합니다. 이후 중간값 그라데이션 감소 기법으로 디지털 이미지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그라데이션(오차)을 제거합니다.
딥 러닝 분할 모델은 SeLu, Reverse Attention Gate, MixedLoss와 같은 다양한 특징 추출기(feature extractor)와 방법론을 이용하여 홍조 측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후처리 방법에서는 디지털 처리 중에 왜곡된 검사 영역을 복원하며, 상대 밀도 평가를 통해 피부의 특성과 톤을 고려하여 홍반 밀도 점수를 계산합니다.
DeepErythema 점수를 활용하여 UV SPF MED 평가(USME)를 진행한 결과, 사람 기반 MED 결정 분포가 36에서 9로 감소되었음을 검증했습니다. 이 MED 결정 범위의 축소는 SPF 지수 평가 결과의 일관성이 향상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이고 일관된 SPF 평가를 위한 연구 프로토콜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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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ythema :
A Study on the Consistent Evaluation Method of UV SPF Index Through Deep Lea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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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part Korea
숙취 해소 평가 :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변화 측정
술을 마실 때, 맥주를 한 모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시안 플러시 신드롬(Asian flush syndrome)이라고 하여, 아시아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알코올 거부 반응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인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홍조 · 구토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코올을 마시고 난 후, 간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여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 물질이 바로 숙취의 주범입니다. 비임상연구센터에서는 숙취해소제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간에 있는 알코올이 서서히 분해되기 시작하며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가 점점 증가합니다. 하지만 숙취해소제 섭취 후 술을 마셨을 때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지속적으로 분해되어 혈중 농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섭취해 왔던 숙취해소제들은 별도의 과학적 입증 자료 없이도 '숙취 해소'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식약처 가이드라인이 변화함에 따라 2025년부터는 숙취 해소의 과학적 입증이 필수 절차가 되었습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업계 최초 숙취 해소 프로토콜 도입으로, 숙취 해소 평가 지표인 혈중 알코올 농도,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평가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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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숙취해소'란 말 써서
광고하려면 '과학적 근거' 필수
출처 : 히트뉴스(hi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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